아토피는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같은 알레르기와 달리 면역계 성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아시기에 잘 치료하면 성인이 되어 재발할 수 있는 확률이 적습니다.
아토피는 외부의 어떤 물질에 대해서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는 질환입니다.
홍역을 앓게 되면 면역이 생겨서 다시는 홍역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토피는 과민성을 형성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 부딪히면 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홍역같은 감염성질환과 다른 점입니다.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은 가려움증이 가장 문제입니다.
그리고 가려워서 긁게 되면 감염증이 2차적으로 심각한 상황을 초래합니다.
그리고 호흡기알레르기, 천식, 비염등으로 이행이 가능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음식과 관련이 매우 큽니다. 계란흰자위, 대두, 우유등이
알레르기유발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토피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환이므로 재발없는 치료를 위해서는
이 병을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이정훈 한의원은 3단계의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천연한방외용제, 피부치료한약을 이용하여
인체내외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기능, 피부항노화기능을 향상시켜 소아아토피를 치료합니다.
아토피피부병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가려움증입니다.
가려우면 손으로 긁게 되고 밤에도 자기도 모르게 긁게 되어 2차감염으로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연고를 사용한 기간과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지만 우선은 스테로이드를 일정기간에 걸쳐서
서서히 줄여서 끊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면역반응을 억제시켜서 염증을 일시적으로 없애주는 기전의
약물이므로 갑자기 끊게 되면 리바운드현상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 아이가 견디기 힘들어하므로 한약복용과
한방외용제를 사용하면서 서서히 줄여서 끊습니다. 이 기간을 스테로이드에서 탈출하는 기간으로
약칭 탈스테로이드기인데 이 기간이 지나면 절반의 치료가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1~4개월에 걸쳐서 스테로이드를 끊고 나서는 오직 한약복용과 한방외용제만으로 치료하고 나서 재발방지치료기간에는
인스턴트음식을일부러 먹어서 재발하지 않는지 검증하는 기간을 거치게 되면 치료가 비로소 마무리됩니다.
